- 이동식 에어컨 판매수익금 초록우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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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파센느 김주천 대표(좌)와 초록우산 노희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이 취약계층 아동 폭염 및 침수 피해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광명시 소재 냉방기기 전문기업 ‘파센느’가 폭염과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식 에어컨 판매수익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센느(brand.naver.com/passene)는 네이버쇼핑 2025년 이동식 에어컨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3년 연속 ‘올해의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브랜드다. 기업의 특색에 맞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동식 에어컨 판매수익금을 후원하며,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 지원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파센느 김주천 대표는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이어가며 국내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파센느 김주천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와 예상치 못한 재해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응원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파센느는 고객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노희헌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침수 피해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안전과 건강을 위협받는 상황이 많았다”며, “파센느가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의 곁을 지켜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정기 10만원 이상, 일시 1000만 원 이상 후원하는 후원자(개인/법인)를 대상 회원으로 위촉하는 후원자 예우 활동으로 초록우산 후원자 1%를 의미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