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후기 작은 천사, 하은이는 오늘도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자라납니다

등록일2020.06.11조회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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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사 하은이> 캠페인 바로가기

 


글_나눔마케팅본부 최유진

 

다섯 가지의 의료장치 없이는 혼자 숨을 쉴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는 아이, 하은이(가명).


비록 완전히 치료하기는 힘든 장애를 앓고 있지만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감사한 순간들입니다. 이런 하은이 가족에게 사랑과 희망을 보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최근 하은이의 모습>

 


♥ 하은이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하은이는 거주 지역의 대학병원에서 주 1회 물리치료를 받고 있어요. 최근 몇 달 동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병원에 사람이 적은 때를 확인하여 방문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리치료를 받을 때 예전에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면, 이제는 팔을 들어 올리려고 하거나 스스로 움직이려는 욕구가 생기고 힘이 생기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

 

 


<물리치료 중인 하은이>

 

여섯 살이 된 하은이는 안타깝게도 아직 산소호흡기 등의 장치들은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금씩 산소호흡기를 떼기 위한 연습을 하기 위해 하루 10분 정도씩 시도해보고 있지만아직은 하은이가 힘들어한다고 해요.

 

하지만 당시 8kg이었던 하은이는 현재 10kg으로 몸무게도 조금 늘었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한지, 예쁘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답니다. 특히 하은이는 만화 뽀로로에서 캐릭터들이 뛰어다니는 장면을 볼 때 제일 많이 웃고 좋아한다고 해요. 그리고 아빠가 외출해서 벚꽃을 배경으로 영상 통화를 할 때 굉장히 즐거워한다고 하네요^^

엄마도 계속해서 하은이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음식을 씹어 먹는 연습을 시키기 위해 젤리 등으로 시도하고 있고,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낱말 카드를 보여주며 단어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은이 엄마는 엄마라는 소리가 가장 듣고 싶다고 해요.

 

언젠가 하은이가 산소호흡기 없이도 숨을 쉬고, ‘엄마아빠를 소리내어 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하은이를 응원해 주세요!

 


♥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들도 힘내고 있어요 

 

24시간 하은이 곁을 지켜야 하기에 아빠는 간간이 일용직 근로를 통해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요즘은 일거리가 많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빠와 엄마 모두 오랜 간병으로 몸이 많이 약해진 상황이지만, 예쁘게 웃어주는 하은이와 멀리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마음만은 씩씩하게, 열심히 힘내고 있답니다.



<열이 많은 하은이는 한겨울에도 집에서 여름 옷을 입고 있어요. 열은 하은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후원금은 하은이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대부분 하은이의 의료소모품으로 사용되고 있고, 부족한 생활비에도 보태고 있습니다. 매달 너무나 부담이었던 의료소모품 구입 및 기타 비용들이 후원금 덕분에 조금은 시름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속적으로 하은이와 가족들의 상황을 살펴보며,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고 기타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은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하은이 가족이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9년 한해 1,533명의 국내 빈곤가정 환아에게 약 52억 원 규모의 수술비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하며 건강한 회복과 성장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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