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힘 [종료] 천원의 힘 #80_든든한 언니 정아의 동생 사랑

2025.08.21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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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언니 정아의 동생 사랑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정아(가명)는 초등학생 때부터 배구에 재능을 보여 배구부가 있는 중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애썼고, 노력한 끝에 배구부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해요.

 

배구선수가 꿈인 정아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맞이했지만 엄마가 갑작스럽게 집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였고, 결국 정아는 엄마의 몫을 고스란히 맡게 되었어요.

 

현재 베트남에서 온 새아빠, 이제 막 두 돌이 지난 여동생과 지내고 있는 정아는 아빠가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빠의 통역은 물론이거니와, 집안의 크고 작은 일들이나 행정적인 일 등 모든 것을 정아가 맡아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통역사, 언니, 엄마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정아

 

 

그중에서도 정아가 가장 신경 쓰는 일은 어린 동생을 챙기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아빠가 새벽에 일을 가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어나 동생이 어린이집 갈 채비를 마친 뒤에 친구들보다 1시간 먼저 집을 나선다고 해요.

 

어린이집이 문을 여는 오전 8시, 친구들이 없는 텅 빈 어린이집에 동생을 가장 먼저 등원시키는 마음이 가볍지는 않지만, 지각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놀 시간도, 하고 싶었던 배구도 더 연습할 틈이 없어진 정아는 귀가한 뒤에는 동생의 밥을 챙기고 빨래, 청소 등을 한다고 해요. 아빠는 늦게 귀가하기 때문에 정아는 항상 바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정아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아빠와 정아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일이 많이 구해지지 않는 달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빠도, 정아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정아는 언젠가 돈이 많이 생기면, 배구를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고 해요.

 

정아가 평범한 또래 친구들처럼 집안의 경제 상황이나 동생의 돌봄, 엄마의 부재를 걱정하지 않고 자신의 꿈과 미래 대한 생각만 할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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