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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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한 없이 착한 아들, 밝고 순수한 시후(가명)는 지속된 가정폭력으로 엄마가 이혼한 후 시후가 2살이던 무렵부터 엄마가 홀로 양육해왔다고 해요.
혼자 아이를 양육하면서 생겨나는 부채들과 욕심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가정 형편에 한없이 작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커가는 시후를 보면서 엄마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또래와 달리 말이 느리고, 행동이 느리던 시후는 ‘발달장애’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내가 잘못키워서 그런건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시후의 잠든 모습을 보며 엄마는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하지만 눈물만 흘리며 시간을 보낼게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고 시후를 위해 치료받을 수 있는 곳들을 알아보았고 그렇게 시후는 엄마의 노력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힘들지만 서로를 위해 희망을 잃지 않는 시후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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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후네에 또 다른 불행이 찾아왔어요. 엄마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게되었고 시후는 엄마가 입원을 하게되면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1년을 떨어져 지내게 되었어요.
현재는 독한 항암치료로 인해 식사를 하지 못하고 가사활동에도 어려움이 있는 엄마를 시후가 열심히 돕고 있는데요. 시후의 소원은 ‘엄마가 하루빨리 다 나아서 저랑 오래오래 사는것’ 이라고 해요.
시후네 엄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후에 대한 애정과 의지로 포기하지 않고 주변 기관에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면서 시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면 아르바이트도 틈틈이 나가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천천히! 천원의 힘을 모아서! 시후네 가족의 안정을 응원해 주세요!

시후의 엄마는 여전히 서울에 있는 병원을 한 달에 1번씩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고 최근에는 동공에 피가 맺히는 증세까지 보이면서 작은 집안일조차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요.
시후는 엄마의 아픈 모습을 보는게 마음이 아파서 할 수 있는 작은 집안일은 항상 도우면서 엄마의 병이 하루라도 빨리 낫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시후와 몸이 아픈 와중에도 시후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찬 엄마가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천원의 힘을 모아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