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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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 계열사인 이마트는 2006년부터 신세계와 어린이재단이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희망배달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희망배달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 구좌당 2,000원부터 기부 금액을 결정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며, 직원이 기부 한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이 조성된다.

임직원 기부금액은 결연아동에 대한 생활비 및 향후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의 지원 사업에 이용되며, 회사 매칭금액은 환아지원 및 희망장난감도서관, 희망스포츠클럽 등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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