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이어진 엄정화 후원자의 결연 후원,
5명의 아동은 덕분에 건강히 성장했습니다.
사랑하는 엄정화 후원자님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킴의 큰 형 카딤 폴이에요.
아킴이 아직 혼자 글을 쓰지 못해서 제가 도와주고 있어요. 아킴은 후원자님의
친구가 되어 무척 신나했어요. 우리 가족 모두 후원자님께 감사하고, 후원자님을
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에요.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아킴의 형인 저, 아킴과 여동생 이렇게 다섯명이에요.
아킴은 마을에 있는 아랍어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평소에는 친구들과 축구 시합
하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 가족은 OOOOO이라는 외진 시골에 살고 있어요.
우리 가족 모두 후원자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이곳 날씨는 따듯하고요, 요즘은 이슬람교의 단식 기간인 라마단이에요.
아킴은 후원자님과의 관계가 행복하고 풍성하게,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기도해요.
남은 2019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일부 편지의 내용은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결연 후원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아동의 지역사회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아동을 돕게 됩니다. 아동의 환경이 변하게 되면 아동의 미래와 삶도 함께 달라집니다.
결연 아동의 외모, 성별,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누구인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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