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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아동지원 캠페인

아이의 봄, 아이를 봄

모두가 행복한 봄이 왔지만 여전히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 당신의 손길이 있을 때 아이들은 그제서야 봄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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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도 가족 모두 활짝 웃는 진짜 봄이 찾아왔어요

#1 기용이와 할머니의 봄
6.25 시절 지어져 곧 쓰러질 듯한 집에서 살던 기용이와 할머니, 후원자님들의 응원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새로운 집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2 수지의 봄
좋은 장난감 하나 사주기 힘들었던 형편… 장난감, 의류, 생필품 등 할아버지를 대신해 많은 후원자님들이 수지를 위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3 지우의 봄
태어나자마자 심장에 난 세 개의 구멍 때문에 수술을 해야 했던 지우. 후원자님의 지원과 관심으로 지우는 건강히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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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봄을 기다리는건 따뜻한 날씨 때문만은 아니겠죠. 우리 마음이 훈훈함으로 가득한 봄, 아이들의 웃음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마음도 봄으로 가득 찹니다. . . .

당신에겐 봄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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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웃으면 제 마음에도 봄이 찾아와요

아이의 봄을 응원하는 손수경 후원자 이야기
“소소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쓰이고 나누고 싶어요.”
아이들은 항상 맛있는 걸 먹고 싶고 재밌는 걸 하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어린 나이를 즐기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을 보면 내 아이를 보는 것 같이 마음이 아프고 그냥 못 지나치겠더라고요.
“내가 무언가 주려는 것보다 아이들이 주는 마음이 더 크다는 걸 알았어요.”
한 번은 재능 나눔으로 1년 넘게 아이들과 핸드메이드 수업을 한 적이 있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준 것은 정말 작은 것이었는데 아이들은 비교할 수 없는 사랑과 마음을 저에게 주었어요. 수업 마지막 날엔 서로 붙잡고 펑펑 울기도 했죠.
“기분 좋은 향기로 아이들에게 행복한 봄을 선물하고 싶어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재능기부로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아로마 천연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어요.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이 향기처럼 아이들 모두 기분 좋은 봄을 맞아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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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 따스한 봄이 가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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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선우(가명)의 곁엔 늘 할머니가 있습니다. 다섯 살 때 선우를 떠나 연락 두절된 엄마, 일거리를 찾아 집을 떠나 있는 일이 잦은 아빠. 그런 선우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할머니였습니다. 어느새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할머니. 부디 두 사람의 남은 시간이 짧지 않기를, 늘 그랬듯 할머니의 툇마루에서 오래도록 함께 웃음 짓기를 선우의 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 외롭게 솟아있는 낡은 슬레이트 지붕과 굴뚝 바로 14살 쌍둥이 자매 지선이와 희선이 가족이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2년 전, 낡았지만 유일한 가족의 보금자리였던 이 집에서 엄마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적장애 2,3급 쌍둥이 자매는 엄마를 잃은 후 심리적으로 불안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는 희망이 있기에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엄마 아빠 품 속의 따뜻한 체온보다 차가운 바닥의 온도를 먼저 느낀 아이들이 있습니다. 7개월 은우(가명)는 오른손에 합지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돌이 지나면 수술과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은우 이 아이에겐 아픈 손을 어루만져 줄 부모도, 건강해진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 줄 부모도 없습니다. 은우가 성장하며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에 외로움이 묻어나지 않도록 날카로움에 베여 상처 나지 않도록 우리가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합니다.

시각장애 1급, 캄캄한 세상에 살고 있는 24살 어린 엄마의 유일한 소원은 엄마의 모든 것인 18개월 아들 우주를 잘 키워내는 일입니다.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24살 어린 엄마에게 18개월 남자아이를 키우는 일은 하나에서 열까지 버겁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양육비는 늘어만 가고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하지만 엄마는 우주를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엄마가 우주를 지킬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도록 두 사람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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