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초록우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모잠비크
'신이 버린 어둠의 나라'라고 불리는 모잠비크.
모잠비크는 1,000여 년에 걸쳐 아랍과 포르투갈에 의한 억압과 착취를 당하다가 1975년 독립했습니다. 하지만 독립 후에 정부와 반군 간 내전이 시작되어 10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1992년에 평화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긴 내전의 악몽은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쳐 경제적으로 매우 빈곤한 상태입니다.
수치로 보는 모잠비크 사람들의 삶
모잠비크
180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8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지역 소개
자빌라
수도 마푸토에서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차로 7시간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어린이재단 모잠비크 사무소는 여러 가지 기금사업 및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대부분 자급 자족형 농사에 의존하며 옥수수와 카사바 등을 재배합니다. 우기에도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코코넛 줄기 등 풀로 만든 지붕을 얹은 집을 지어 생활합니다. 자발라 주변엔 지방 소도시만 위치하여 사회적 인프라 구성이 열악합니다.
곤돌라
모잠비크 중부에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어린이재단은 현지 모잠비크 사무소와 협력하여 결연사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을 돕습니다. 농업과 직물업의 중심지이며, 짐바브웨가 인접하여 그곳으로부터 이민자가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사업이야기
Green light project 사업(5차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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